마담(마케팅을 담다)의 역할은 기업의 요구와 대행사의 전문성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연결하는 일입니다.”
국내 1위 광고대행사 중개 플랫폼 마담의 김연호 대표이사는 4일 서울 본사에서 가진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단순 중개가 아닌 기업에 적합한 광고대행사를 매칭해주는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창업 전 평소 사람들이 저에게 자주...
이투데이는 이들이 만든 ‘커피 한 잔’의 의미를 함께 들여다봅니다.
동여의도와 서여의도 사이, 이곳에 '고요한 카페'가 있다.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이지스자산운용은 2019년 8월부터 청각장애인 바리스타가 근무하는 사내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메모지' 주문이 '키오스크'로 바뀌기까지
이곳에선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키오스크'가 직원들을 기다린다....
좋은 인재들과 AI 분야에서 사업적 성공 경험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신동호 무하유 대표이사는 31일 서울 성수동 본사에서 가진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현재 카피킬러는 400만 명이 사용하고 2500개 고객사가 도입하는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무하유는 국내에서 유일한 AI 기반 클라우드 표절검사 기업(서비스명 : 카피킬러)이다. 또한 AI 채용서류...
또 인상될 경우의 대응방법은 신규채용 축소(28.2%)와 감원(12.8%)이 전체의 41%였다. 무엇보다 지금도 정상적인 임금지급조차 어려운 곳이 10곳 가운데 4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년 정부의 최저임금 정책은 완전한 실패다. 이제라도 그걸 깨달아 잘못됐음을 알았다면 당장 바꿔야 하고, 여당이 최저임금 동결에 앞장서야 한다. 기업이 살아남아야...
서일노 측은 이 자리에서 "시설 직렬 고졸 공채 50% 채용비율 하향(20%) 조정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조 교육감 측은 "검토하겠다", "고민하고 있다"고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형준 서일노 위원장은 “2016년부터 여러 차례 조 교육감과 서울시교육청에 A 씨의 극단 선택의 원인 중 하나인 고졸전성시대 등 시설직 조직 및 업무 문화와...
26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서울고검은 최근 나 전 의원이 스페셜올림픽코리아(SOK) 회장 재직 당시 지인 자녀를 부정 채용한 의혹에 대한 항고를 기각했다.
SOK는 2013년 11월 국제업무 분야 채용 공개채용 공고를 내고 A 씨 등을 서류전형에 합격시켰다. 이 과정에서 SOK는 별도로 나 전 의원 지인의 자녀인 B 씨에게도 입사 지원 의사를 타진했다. 이후 SOK가 시행한 임원...
24일 이투데이 취재결과 LG전자는 26일(현지 시간) 오후 1시 미국 법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 업그레이드(The Upgrade)'라는 이름의 라이브방송 파일럿 프로그램을 내보낼 예정이다. 미국 법인 홈페이지엔 이를 위한 예비 페이지도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LG 북미 본사 내 새롭게 만들어진 제작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현지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유튜버와...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공직의 매력을 이같이 말했다.
추 사무관은 민간경력공채로 공직자가 됐다. 민간경력공채란 민간 분야에서 일정한 기준 이상의 경력을 쌓은 전문가를 국가공무원으로 채용하는 제도다. 공직에 입문하기 전에는 대학에서 박사 학위까지 마치고 건설사 엔지니어링 본부에서 기술지원을 맡았다. 공직에 들어온 것은 2018년 4월로 이제 갓 3년을...
허석균 앱닥터 대표이사는 21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가진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당사 매칭 플랫폼은 경험이 많지 않은 테스크 매니저들도 더욱더 쉽게 판단을 내리는 데 필요한 알고리즘을 적용했다”며 “자동화된 프로세스를 더욱 많이 적용해 태스크 매니저의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최소화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다른...
20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최저임금 상승으로 자영업자ㆍ소상공인의 인건비 부담이 늘어나면서 주휴수당을 폐지해달란 요구가 커지고 있다.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이 자영업자 52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최저임금 관련 조사에 따르면 현행 제도와 관련해 가장 시급한 개선 과제로 ‘최저임금 산정기준 현실화(시급 산정 시 분모에서 법정 주휴 시간 제외)’가 꼽혔다....
채용 여부를 결정하지 못한 곳 33.9%, 채용계획 없는 곳이 25.8%였고, 신규채용 계획이 있는 곳도 37.4%가 작년보다 채용규모를 줄이겠다고 응답했다.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부진 탓만도 아니다. 근본적으로 기업활력이 떨어지고, 미래 사업의 개척과 투자가 쇠퇴하면서 청년층 고용을 창출할 유인(誘因)이 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괜찮은 일자리가 생겨나지 않는...
이투데이는 최근 수원의 한 카페에서 고인의 아내(38)와 누나(48), 형(42) 등 유가족을 만났다. 유가족은 A 씨가 생전에 과도한 업무로 인해 심각한 스트레스에 시달렸다고 주장했다.
“고졸성공시대 정책·석면 사태에 업무 과부하”
A 씨 아내는 “어느 날은 남편이 고졸 출신 특성화고 경력 채용 직원들을 관리하는 것이 너무 힘들다며 조심스럽게 업무 고민을...
이종환 워드바이스 대표는 2일 강남 본사에서 이투데이와 가진 인터뷰에서 “미국 대학 유학 시절 경험한 기존 영문교정 서비스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영문교정 서비스 창업을 하게 됐다”며 “크라우드 소싱 플랫폼을 활용해 채용한 교정 전문 원어민 에디터를 기반으로 국내외 고객을 대상으로 영문교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강점은 고품질의...
좋은 콘텐츠를 지속해서 생산하기 위해 좋은 개발자 채용도 매년 과제로 삼고 있습니다.”
김민우 호두랩스 대표이사는 1일 서울 강남 본사에서 가진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실리콘밸리 에듀테크기업 키드앱티브(Kidaptive Asia) 인력을 주축으로 설립됐으며, 교육격차 해소를 경영 목표로 설정한 기업”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호두랩스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게임...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출신 해직 교사 특혜 채용 의혹 대상자 5명 중 1명인 A 씨는 27일 이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특혜 채용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A 씨는 2018년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예비후보로 출마했다가 막판에 조 교육감과 단일화하면서 당선을 도왔던 인물이다.
A 씨는 2019년 1월 1일 서울의 한 공립고등학교 교사로...
방현배 히든스카우트 대표이사는 22일 경기도 판교 경기창조혁신센터에서 가진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구직 희망자의 이력서에는 중요한 개인정보가 매우 많다”며 “이름, 연락처를 비공개로 한다고 해도 재직하고 있는 기업 혹은 과거 재직했던 기업의 이름이 노출되면 이직 소문에 노출되기가 쉽다”고 밝혔다.
방 대표에 따르면 대표적인 구직 희망자의...
박 의원실 관계자는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법 통과 이후 6개월 이내에 법 통합 추진을 위한 부대의견을 작성해 상임위원회에 보고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 국민권익위위원회(권익위)의 "6개 법률 소관이 모두 달라 조율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입장"도 다소 반영됐다. 권익위 소관이 아닌 공직자윤리법(인사혁신처 소관)과 같은 법안...
회장 임기 6년 제한 골자, 금융지주회사법 개정안 준비임기 제한 시도에…민간 금융사 경영 자율성 침해 반발
“금융 산업은 디지털 경쟁, 혁신 경쟁으로 분초를 다투는데 금융지주 회장의 초장기 연임이 국제 경쟁력 확보 및 소비자 보호에 도움이 되는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8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17일 이투데이 취재결과 크래프톤은 올해 총 700명 규모의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올해 개발직군과 비개발직군의 연봉을 일괄적으로 각각 2000만 원, 1500만 원씩 인상한 크래프톤은 대규모 채용을 통해 인재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크래프톤은 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도 도입한나. 우선 챌린저스실을 통해 입사한 구성원들은 1인 또는...
박 의원실 관계자는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법 통과 이후 6개월 이내에 법 통합 추진을 위한 부대의견을 작성해 상임위원회에 보고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 국민권익위위원회(권익위)의 "6개 법률 소관이 모두 달라 조율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입장"도 다소 반영됐다. 권익위 소관이 아닌 공직자윤리법(인사혁신처 소관)과 같은 법안...